롤챔스 서머를 일주일 앞둔 SKT T1 '페이커' 이상혁은 경계되는 팀으로 스프링 준우승팀인 그리핀과 3위인 킹존 드래곤X를 꼽았다.
이상혁은 29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롤챔스 서머 프로필 촬영 후 가진 인터뷰서 "경계되는 팀을 꼽자면 그리핀과 킹존이다"며 "이번에는 스프링 시즌서 부진했던 다른 팀도 합이 맞고 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머 시즌이 얼마 안남았는데 연습을 늦게 시작한 만큼 다른 팀보다 열심히 해야 한다"며 "서머 시즌은 스프링 시즌처럼 힘들게 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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