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6일)부터 제이스와 탈리야가 공식전에서 글로벌 밴이 됐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26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2라운드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 경기부터 제이스와 탈리야를 사용할 수 없다. 이로써 리메이크된 모데카이저에 이어 제이스, 탈리야까지 3개 챔피언이 글로벌 밴이 됐다.
제이스는 최근 LCK에서 4연승을 기록 중이다. 담원 게이밍의 '너구리' 장하권은 그리핀과의 2세트 모두 제이스를 사용해 9킬 4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 팀이 그리핀 상대로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탈리야는 최근 2승 2패를 기록했으며 젠지 e스포츠 '플라이' 송용준과 한화생명 '라바' 김태훈이 사용해 승리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제이스와 탈리야는 특정 스킬 사용 시 게임 내 영향을 미치는 버그가 발생해서 글로벌 밴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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