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을 노리는 그리핀이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을 2경기 연속으로 선발로 출전시킨다.
그리핀은 25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2라운드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도란' 최현준을 출전시킨다. 클레드 장인은 '도란' 최현준은 솔로랭크에서 '돌잔치 때 도란 잡음'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KeSPA컵 KeG 서울 소속으로 출전해 한화생명을 잡아냈던 최현준은 서머 시즌부터 로스터에 합류했다.
지난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서 데뷔전을 치른 최현준은 이렐리아와 블라디미르를 선택했지만 '너구리' 장하권에게 밀려 인상깊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연패 탈출을 노리는 그리핀으로서 주전 탑 라이너인 '소드' 최성원 대신에 '도란' 카드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승강전 라인 탈출을 노리는 kt는 탑 라이너로 '킹겐' 황성훈이 나선다. 황성훈과 함께 '스코어' 고동빈, '비디디' 곽보성, '프레이' 김종인, '눈꽃' 노회종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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