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강등전(승강전) 탈출을 노리는 kt 롤스터가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킹겐' 황성훈과 '스코어' 고동빈을 출전시킨다.
kt는 2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지는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킹겐' 황성훈, '스코어' 고동빈, '비디디' 곽보성, '프레이' 김종인, '눈꽃' 노회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킹겐' 황성훈은 지난달 27일 열린 젠지 e스포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사일러스로 2데스 1어시스트로 부진, '스맵' 송경호로 교체당했다.
kt와 함께 승강전 탈출에 사활을 건 한화생명도 탑 라이너 '소환' 김준영, 미드에는 '템트' 강명구를 내세웠다. 한화생명은 지난 샌드박스 게이밍과의 경기부터 '소환'과 '템트' 조합을 고정해서 내세우고 있다. 나머지 라인업은 '보노' 김기범, '상윤' 권상윤, '키' 김한기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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