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타라' 박의진이 소속팀 1907 페네르바체와 결별했다.
1907 페네르바체는 10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운타라' 박의진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 T1을 거쳐 올해 5월 1907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박의진은 TCL 서머 정규시즌 18세트에 출전해 9승 9패(KDA 4.52)를 기록했다.
1907 페네르바체는 '운타라' 박의진의 활약 속에 시즌 중반까지 9승 5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하지만 막판 4연패를 당하면서 가까스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907 페네르바체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갈라타사라이 e스포츠에 1대3으로 패배,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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