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한왕호가 중국 LGD 게이밍에 입단한다.
LGD 게이밍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넛' 한왕호의 입단을 발표했다. 나진e엠파이어에서 데뷔한 한왕호는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 킹존 드래곤X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젠지 e스포츠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중국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LGD 게이밍은 현재 항저우를 연고지로 하고 있으며 팀에는 '크레이머' 하종훈이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정글에서 약점을 드러냈는데 이번에 한왕호를 영입해 이를 메우는데 성공했다. LGD 게이밍은 지난 LPL 스프링서는 4승 10패로 11위, 서머서는 3승 12패로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LGD 게이밍은 kt 롤스터와 결별했던 오창종 감독의 영입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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