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코치 심권호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심권호 코치입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선수 시절
1985년 경기도 성남문원중학교 2학년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 1986년 중학교 3학년 때에 경기도 소년체전 사상 최초로 레슬링 금메달을 안겨주었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때에는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1996년과 2000년 올림픽 레슬링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단체 종목을 제외하면,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최초,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선수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48kg급과 54kg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2체급을 석권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최초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모두 제패한 그랜드 슬램을 체급을 달리하여 두 번 달성하였습니다. 2001년 최고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하였습니다.

스포츠 해설자 시절
2004년 선수 은퇴하며 레슬링 코치를 맡았고, 2004년 하계 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에서 SBS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04년 첫 해설 때는 솔직하고 소탈한 해설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어 '심권호 어록' 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2008년 해설 때는 막말 해설로 일부 언론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올림픽조직위원회 선정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선수 시절 이후의 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사업본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등 다양한 방송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레슬링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국제레슬링연맹 선정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이며, 그레코로만형 선수로는 아시아 최초입니다.

성남수정초등학교 졸업
성남문원중학교 졸업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학사

1996년 제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우수선수상

2001년 청룡장

2012년 리듬파워 사나이 출연

이상 심권호 코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