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 태국서 첫 동남아 국가대항전 개최...한국 우승

Talon 2013. 1. 29. 16:54

게임하이는 자사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첫 동남아 국가대항전인 'S.A.S.C(Sudden Attack South East Championship) 2013'를 태국 현지에서 개최했다.


올해 첫 출범한 'S.A.S.C 2013'는 동남아시아 현지 퍼블리셔인 '아시아소프트'의 주관으로 태국 방콕에 소재한 더몰남윙완에서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에는 한국의 '이엠씨엔(eMcN)'을 포함해 서든어택이 서비스되고 있는 태국, 말레이시아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인도네시아 등 총 7개국 8개 대표팀이 참여해 1만5000여명에 달하는 관중들의 주목 속에 각축전을 벌였으며, 국가별 자존심을 건 접전 끝에 한국의 '이엠씨엔'이 베트남의 '볼케이노(volcano)'를 3전 2승 1패로 앞서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서든어택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이대성 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현지의 서든어택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S.A.S.C를 여러 국가의 유저들이 서로의 실력을 마음껏 겨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든어택은 국내외 회원 수 3000만 명,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24만 명, PC방 사용량 106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기준)라는 기록을 보유한 FPS 게임으로, 현재 동남아시아, 일본. 브라질 및 남미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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