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합의 중계진 갖춰 방송할 예정
지난 18일부터 진행됐던 IEM 카토비체에 이어 IEM 상파울로가 한국 시간으로 1일, 새벽부터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중계된다.
리그오브레전드 부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LG-IM을 비롯해 브라질 4팀, 유럽 3팀이 참여하는 IEM 상파울로는 LG-IM의 선전이 기대되는 대회다. 브라질 대표로는 Pain Gaming, Nex Impetus, Insight eSports, Keyd Team이 출전을 확정 지었고, 유럽에서는 Anexis eSports와 밀레니엄, MYM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조에 속한 LG-IM은 오는 2일, Anexis eSports, Keyd Team, Insight eSports와 함께 8강에서 맞붙는다. 총 상금 50,000 달러가 걸려 있는 IEM 상파울로의 우승팀은 15,500 달러의 상금과 더불어 IEM7 월드 챔피언십 시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해외 게임 전문 인터넷 방송국인 ESL TV와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를 상호 제공하기로 합의한 나이스게임TV는 한국시간으로 1일, 새벽 12시 30분부터 A조 경기를 중계한다. 토요일인 2일에는 B조 예선과 함께 4강전, 결승전이 진행된다. 새벽 12시 30분에는 B조 예선이 예정돼 있고, 4강 및 결승은 밤 11시 30분부터 나이스게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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