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프로축구단 안산 무궁화 축구단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안산 무궁화 축구단입니다~!

 

2016년에 안산 무궁화 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습니다.

 

2014년에 안산시와 연고 협약을 맺어 창단되었으나, 2016 시즌 중 안산시에서 새로운 시민구단을 창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프로구단 창단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2016 시즌을 끝으로 안산 무궁화 축구단은 해산되며, 무궁화 축구단은 경찰대학이 이전해 올 지역인 충청남도 아산시와 새로운 연고 협약을 맺고 아산시를 새 연고지로 하는 아산 무궁화 축구단으로 새롭게 창단됩니다.

상주 상무와 마찬가지로 대한축구협회에 소속된 축구 선수들의 군 복무와 운동 병행의 목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단장은 경위가 맡으며, 축구단에 입대한 선수들은 의경의 지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안산 경찰청 축구단 창단 및 구단 명칭 변경
2014년 2월 11일, 안산시와 연고협약을 맺고, 3월 16일 창단식을 거행하고 안산 경찰청 축구단으로 공식 출범하고 홈경기를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K리그 클래식으로의 승격도 가능해졌습니다. 2016년 1월 안산 무궁화 축구단으로 구단명칭 변경이 승인되었습니다.

2016 7월, 2016 시즌을 끝으로 안산시가 새로 시민구단을 창단함을 선언하였고 경찰 축구단 역시 2017 시즌부터는 경기도 안산시에서 충청남도 아산시로 연고지 이전을 확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6년 9월 챌린지에서 우승해도 클래식으로 승격 불가가 확정되었습니다.

이후 안산은 주전 선수단의 대거 전역으로 인한 공백으로 부진하기 시작했으며, 10월 15일 충주 험멜과의 경기서 8골을 실점하며 1:8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였고, 선수단이 승격권 박탈에 대해 태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시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30일 FC 안양과의 최종전서 승리를 거두며 2016년 K리그 챌린지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안산 무궁화 축구단은 2017 시즌부터 아산 무궁화 축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안산 경찰청 축구단: 2014-2015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2016

선수 선발
연령은 선수선발 지원서 접수일 현재 만 27 세 이하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현역 선수로 등록된 자, 우수 선수 확보를 위한 공개 테스트 실시 -> 선발 1~3차 자체 T/F팀 위원회 개최 -> 인/적성검사 -> 면접 -> 최종선발위원회 개최로 합격자 결정

복무 기간 
선발된 선수는 의무경찰로 군입대하여 4주 간의 기초군사교육 후 3주간의 실무 교육후 경찰청축구단 선수로 배치 -> 의경복무기간 21개월 복무 후 전역

감독: 이흥실 / 코치: 서동원 / 의무 트레이너: 최종욱

2016 K리그2 우승

 

이상 안산 무궁화 축구단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