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나인 '래퍼드' 복한규 감독이 2020 LCS 스프링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복한규 감독은 '2020 LCS 스프링 최고의 감독' 투표 결과 133포인트를 획득해 이블 지니어스 '아이린' 허영철 감독(61포인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100씨브즈 'Zikz' 토니 그레이가 차지했다.
복한규 감독은 클라우드 나인을 정규시즌 1위(17승 1패)로 이끌었다. 현재 플레이오프서는 이블 지니어스와 승자 2라운드서 대결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나인은 복한규 감독과 함께 올스타 1팀에도 'Licorice', 'Blaber', 'Nisqy', 'Zven', 'Vulcan' 주전 전원이 선정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100씨브즈 '썸데이' 김찬호와 이블 지니어스 '뱅' 배준식, 플라이퀘스트 '이그나' 이동근은 올스타 2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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