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의 ‘스피릿-올인’ 듀오가 다시 출전한다.
아프리카 프릭스가 ‘스피릿-올인’ 듀오를 선발 기용했다.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8주 5일차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와 드래곤X가 맞붙는다. 이날 아프리카 프릭스는 정글과 미드 선발로 ‘스피릿’ 이다윤, ‘올인’ 김태양을 선택했다. 바텀은 ‘미스틱’ 진성준과 ‘젤리’ 손호경 듀오가 출전한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난 그리핀전에서 연패를 끊고 첫승을 올린 바 있다. 드래곤X는 5연승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두 팀은 2위와 플레이오프 진입을 위해 맞붙을 예정이다.
드래곤X: ‘도란’ 최현준-‘표식’ 홍창현-‘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케리아’ 류민석
아프리카 프릭스: ‘기인’ 김기인-‘스피릿’ 이다윤-‘올인’ 김태양-‘미스틱’ 진성준-‘젤리’ 손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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