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오버워치, 역할 고정 없는 '자유 경쟁전'-신규 영웅 '에코' 15일 추가

Talon 2020. 4. 15. 11:07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역할 고정이 적용되기 이전의 경쟁전을 다시 경험할 수 있게 한 ‘자유 경쟁전’을 아케이드 모드에 오늘 전격 도입함과 동시에 신규 영웅인 ‘에코’ 역시 오늘 공식 선보인다.

먼저, 역할 고정(경기 시작 전 공격, 돌격, 지원 중 플레이어가 원하는 역할 선택)과 관련한 한국 등 전세계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이 반영된 ‘자유 경쟁전(Competitive Open Queue)’이 오늘부터 아케이드 모드에 새롭게 추가된다.

자유 경쟁전은 작년 8월 도입한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은 이전 버전의 경쟁전으로 플레이어 관점에서는 역할 제한에서 오는 재미 감소와 대기열 불만을 해소한다는 측면에서 반길 만한 소식이다. 여기에 오버워치 경쟁전 초기 운영 시스템은 물론, 과거 많은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추억의 돌진 메타 등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탄생한 전술의 다양성과 유연함을 그리워했던 플레이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자유 경쟁전은 지역별 랭킹, 등급 선정, 경쟁전 포인트 및 보상 등 정규 경쟁전과 같은 수준의 틀을 갖춘 채 아케이드 모드를 통해 약 4주간 계속된다. 블리자드는 자유 경쟁전의 이용률 데이터를 분석 후 해당 모드의 유지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오늘 자유 경쟁전과 함께 공식 업데이트된 오버워치의 17번째 공격 영웅 에코는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적응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을 탑재한 다용도 적응성 로봇이다. 특히, 지난 달 공개 테스트 서버 적용 후 스킬 활용법 등이 커뮤니티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회자될 만큼 높은 주목을 받았다. 기존의 공격 영웅들과는 차별화되는 플레이가 특징인 에코는 오버워치 프로 e스포츠에 있어 최상위 무대인 오버워치 리그 등 e스포츠 씬에서의 팀 전술 다양성은 물론, 향후 메타에도 긍정적 변화를 불러올 영웅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어들은 오늘부터 자유 경쟁전과 경쟁전은 물론,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에코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에코의 다양한 기술은 다음과 같다:
-삼각탄 (주 무기): 삼각형 모양으로 동시에 세 발을 발사하는 투사체다.
-점착 폭탄 (보조 무기): 여러 개의 점착 폭탄을 발사한다. 점착 폭탄은 잠시 후에 폭발한다.
-비행 (Shift): 전방으로 빠르게 비행한 후, 잠시 동안 자유롭게 날 수 있다.
-광선 집중 (E): 정신을 집중하여 잠시 동안 광선을 발사한다. 생명력이 절반 이하인 적들에게 매우 큰 피해를 준다.
-복제 (궁극기): 대상 적 영웅을 복제하여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활공 (지속): 낙하 중에 활공할 수 있다.

에코에 대한 추가 정보는 에코 소개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버워치는 자유 경쟁전 도입 및 에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이벤트인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를 오늘 시작한다.

5월 13일(수) 오전 08:59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1시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에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규 콘텐츠 도입 초반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0일(월) 오전 08:59까지 최대 400% 눈송이를 추가 적립하는 부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집에서는 하루 최대 400눈송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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