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후 서머 첫 승을 거둔 샌드박스 '고릴라' 강범현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2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이 팀 다이나믹스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두고 5연패를 끊었다.
경기 후 '고릴라' 강범현은 승리 소감과 함께 새로 부임한 '야마토캐논' 제이콥 멥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감독과 함께하는 점에 강범현은 "이미 유럽에서 활동할 때 익숙했던 일이고, 그래서 나이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자신이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은 들었다고.
이어 kt '스멥' 송경호-'쿠로' 이서행과 만났을 때 승리하고 싶다고 밝힌 강범현은 이제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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