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 개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폰서가 결정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 후원사를 공개했다. 스폰서는 글로벌과 중국 내로 나뉘는데 글로벌적으로는 마스터카드와 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오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한다.
중국 내 스폰서는 요쿠르트 업체인 모스리안(莫斯利安)과 에너지 음료 업체인 워호스, 식음료 업체인 와하하(娃哈哈)가 참여하며 특약 파트너는 로지텍, 쑤닝 닷컴, SPD 뱅크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2017년 롤드컵이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돼 다양한 시청 기록을 갱신했고 중국 e스포츠 시장의 빠른 발전을 이뤄냈다"며 "3년 만에 롤드컵이 상하이로 돌아왔으며 2년 연속 롤드컵 우승 지역인 LPL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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