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큰일 났다..." 벌써부터 유재석 심히 걱정된다는 예능 수준

2020.08.08.

 

지쳐보이는 유재석 표정

오나라, 전소민, 미주, 제시와 예능 시작하는 유재석

출연진 사이에서 피곤해하는 유재석 모습이 웃음을 전했다.

지난 4일 tvN 새로운 예능 ‘식스센스’ 측은 방송에 앞서 1차 티저 영상을 미리 공개했다. 메인 MC 유재석이 앞서 소개된 다른 출연진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통해 오래 호흡을 맞춰 온 전소민을 먼저 만났다. 이후 오나라, 제시, 러블리즈 미주가 차례대로 도착할 때마다 인사하며 대화에 참여했다. 

대화가 이어지자 유재석은 활발한 출연진 사이에서 급격히 말수가 줄었다. 그는 선을 넘나드는 토크에 식은 땀을 흘리며 “하지 마”라며 말리기 급급해 해 웃음을 전했다. 자막 역시 “본격 유재석 귀에서 피 나는 방송”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진행을 맡는 ‘식스센스’는 다음 달 9일 처음 방송한다. 방송은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tv.naver.com/v/1510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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