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이관형이 건강 문제로 EDG를 떠난다.
26일 에드워드 게이밍(이하 EDG)은 공식 SNS를 통해 코치 이관형이 건강상의 이유로 한국에 돌아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관형은 RNG에서 EDG로 이적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약 20개월 동안 코치로 활동했다.
EDG는 "우리는 그가 팀에 헌신한 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쾌유해서 협곡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의 명문팀 중 하나인 EDG는 2020 LPL 서머 스플릿에서 10위를 차지해 창단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함과 동시에 롤드컵 진출이 2년 연속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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