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리뷰 - EACC 한국대표선발전 3일차

오늘 있었던 EACC 한국대표선발전 3일차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 1,2위 팀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조 1위~

아프리카 프릭스가 유정훈 선수의 올킬로 조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특히 유정훈 선수는 2번의 연장 승부에서 승리를 했을 정도로 장기전에서의 침착함이 빛을 발했습니다. 특히 성제경 선수와의 대결에서는 승부차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토너먼트 방식에서 유정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2위 팀은 바로~

강적 T1을 상대로 무려 역올킬을 달성한 1st 팀입니다. 역시나 예상됐던 에이스 성제경 선수가 역올킬의 주인공이었는데요. 세트 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강적 T1을 격침시켰습니다. 전남 드래곤즈 1st 시절 EACC에서 부진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부진을 털어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어서 내일은 B조의 경기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