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서 LGD 게이밍을 꺾은 김태민은 경기 후 인터뷰서 "5명이 첫 경기다보니 긴장한 거 같다. 해야할 플레이를 못해서 그 부분이 아쉽다"며 "('피넛'과의 대결에 대해선) 특별한 감정은 없었다.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 첫 스타트가 중요하기에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가 못한 것도 있었고, 첫 경기다보니 손에 익은 느낌이 없었다"며 "라인 푸시를 해서 주도권을 잡았는데 시야를 뚫지 못한 부분은 수정해야할 거 같다"고 평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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