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2승 4패로 마무리 한 PSG 탈론 '탱크' 박단원이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PSG 탈론은 9일 오후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B조서 징동 게이밍과 로그를 잡아내며 3위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신드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탱크' 박단원은 경기 후 인터뷰서 "1라운드서 3패를 당해 걱정이 많았다. 마지막엔 경기력을 어느 정도 보여준 거 같아 괜찮았다"며 "스크림을 몇 경기 못해보고 대회를 치러서 많이 아쉬웠다. 환경적인 부분도 아쉬웠는데 플레이-인부터 호흡을 맞추고 했으면 달라졌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롤드컵 객원해설로 참여한 '플레임' 이호종이 방송에서 이야기한 '태평양 쇼메이커' 별명에 대해선 "매우 좋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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