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2020 ATL 시즌 3 경기 프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ATL이 다시 열릴 때가 엊그제처럼 느껴지는데, 벌써 세번째 시즌이 되었네요. S1~2의 구도와 다른 구도가 나올지 기대하며 Day 1 경기를 지켜봤었는데, 절반은 맞는 말이었고, 절반은 틀린 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절반은 맞다는 말은 S1~2까지 부진했던 선수들의 도약이 Day 1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전띵 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전띵 선수가 그동안 부진했었다는 건 그 누구도 부정 못할 텐데요. 레이지 활용을 너무나 잘하면서 벌써 본인의 최고 시즌 포인트를 갱신했습니다.
절반은 틀리다는 말은 Day 1의 TOP 8만 보셔도 알겁니다. 우승자 울산 선수, 그외에도 체리베리망고, 머일, 로하이 선수 등이 TOP 8에 올랐죠.
오늘은 Day 2 경기가 있게 됩니다. 앞서 언급드린 선수 외에도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무릎 선수를 포함하여, 현재 44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아직 참가 신청 시간이 남아있어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그랜드 파이널도 있기 때문에 시즌 포인트를 따놓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모든 선수들이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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