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FPS-LoL 사령탑 최병훈 감독 "새로운 팀 구한다"

Talon 2020. 11. 9. 17:01


T1을 떠난 최병훈 감독이 새로운 팀을 구한다. 

9일 최병훈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FA 신분임을 밝히며 새로운 팀을 구한다고 광고했다. 최병훈 감독은 “SKT와 T1에서 감독 및 코치를 담당했던 경력이 있다”며 “관심 있으신 분들은 DM이나 이메일 부탁드린다”고 자신의 이메일을 올렸다. 최병훈 감독은 2008년부터 SKT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부터 3년 동안 스페셜 포스 코치로 부임했다. 

SKT팀의 LoL팀 창단과 동시에 합류한 최병훈 감독은 이후 코치와 감독으로 총 4년 동안 LoL 팀에서 롤드컵 3회 우승을 가져왔다. 이후 최병훈 감독은 2018년 SKT T1의 배틀그라운드 팀 창단으로 소속을 옮겨 재차 FPS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이후 T1의 도타2 감독까지 거쳐 T1과의 긴 인연을 끝내고 FA 신분이 되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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