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가 '트레이스' 여창동, '톰' 임재현 코치와 결별했다.
젠지는 11일 sns을 통해 '트레이스' 여창동, '톰' 임재현 코치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젠지는 "함께한 시간 동안, 두 코치님은 젠지 LoL 팀 선수들에게 듬직한 멘토 역할을 해왔다"며 "LoL 팀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준 두 코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분의 행보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서 선수 생활을 한 여창동 코치는 삼성 갤럭시 코치로 합류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경험했다. SKT T1에서 데뷔한 임재현 코치는 QG 리퍼스, 스네이크(현 LNG), 뉴비 영을 거쳐 2019년 젠지에 합류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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