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포켓몬스터 스트리머 성진영

Talon 2020. 12. 10. 10:25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눈파티 성진영 님입니다~!

 

포켓몬스터의 실전 플레이어이자 블로거 겸 스트리머. 폭넓은 지식과 메타 이해도, 정확하면서 흔들림이 없는 판단력에 더해 우수한 샘플 발굴 능력도 갖춘 8세대 기준 최고의 포켓몬 싱글 실전 유저입니다. 과거 레이팅에 점수 체계가 존재하던 7세대에서는 세계에도 몇 없는 전 시즌 2100 이상을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레이팅 배틀이 주력 컨텐츠인만큼 블로그를 개인 정보 창구로 이용하는 한편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꾸준히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랭크배틀만 하는 것은 아니고, 몇 시간 플레이 후에는 2부 방송으로 전환하여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나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뿌요뿌요 테트리스등의 다른 스위치 게임을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따로 직장이 있기 때문에 보통 방송 시간대는 저녁이나 새벽이며, 실제 송출은 주 4회 정도. 방송을 하는 날에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블로그에 미리 공지합니다.

레이팅 순위 유지는 단순한 실력 외에도 상당한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방송을 켜지 않고 진지하게 배틀에 임할 때도 많습니다. 메타가 오래 유지된 7세대에서는 혼자서 롬만 4개 가량을 따로 돌리면서 전부 순위권을 유지한 적도 있을 정도.

정훈과 에투샤가 주최한 포켓몬스터 싱글 배틀 대회 '애정컵'의 초대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우승 세레머니로는 노말Z를 시전해서 평생 인트로 영상으로 쓰고 있습니다... 2회부터는 해설로 참여하며 우승자와 이벤트 매치를 치뤘고, 기타 팬 대회에서도 꾸준히 참석해 게임 해설과 중계는 물론 직접 선수로 참전하거나 일어 통역까지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포켓몬 글로벌 링크의 동료 대회 시스템을 이용해 스노우컵, JK스케베컵 같은 63 싱글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활발한 활동과 꾸준한 실적에 더해진 적극적인 정보 공유 때문에 현재 한국의 싱글 실전 배틀환경에서 가장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주요 메타 포켓몬의 다양한 형태 및 대처법은 물론 자체적으로 새롭고 강한 샘플을 개발해 공유하기도 하며, 잘 알려지지 않은 배틀 시스템의 세부적인 정보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거나 포켓몬스터 관련 소식을 번역하여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드러난 것은 공중날기 기반 비행Z 랜드로스를 주축으로 메가리자몽X를 조합한 파티로, 일명 메리랜드라고 불리는 쓰기 쉬우면서도 강한 콤비로써 한국 실전 유저라면 누구나 알 정도의 위상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랜드로스의 공격 성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 샘플은 본래 유틸리티와 내구를 중시한 랜드로스에 비하면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장점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파티가 공유되고 나자 랜드로스의 우수한 스펙과 비행 기술의 준수한 타점 덕에 널리 쓰여 일본인들은 한국인 랜드로스만 보면 무조건 비행z를 의식할 정도로 퍼지기도 했습니다.

파괴광선기반 노말Z 폴리곤Z, 우격다짐 니드킹 등 의외로 성능이 좋은 마이너한 샘플도 꾸준히 공유해 나름의 인기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정보 공유는 블로그 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상당히 공들인 영상으로 이루어져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주제를 가리지 않고 유입되는 인원이 많은 유튜브에서는 상당한 조회수를 확보하고 있기도 합니다.

상대 엔트리만 봐도 각 포켓몬의 역할, 강점과 약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혹시 모를 변수까지 전부 튀어나오는 매우 심도있는 게임 이해도가 특징. 어떻게든 쓸 수 있는 포켓몬이라면 전부 꿰고 있지만, 본인이 플레이할 때는 대체로 타입 상성 보완을 통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우수한 대면 구축 중심의 파티를 선호합니다. 메타와 상황에 따라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데에도 능하지만, 특히 방송에서는 보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예능에 가까운 마이너 포켓몬도 자주 보여주는 편.

 

2019년 한일대항전 경기 등을 보면 작정하고 지구전으로 갈 때도 무서운 선수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운에 크게 의존하는 플레이로, 변덕쟁이 얼음귀신이나 각종 최면술 포켓몬은 거의 쓰지 않습니다. 쓸 때는 둘째치고 당할 때의 운이 심하게 나쁜 편인데, 방송에서는 감탄이 나올 정도의 불운한 풀죽음이나 급소 따위로 어이없이 지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여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기술 배치에도 신경을 써서 날려버리기나 저주 등 확실한 전략적 효과가 있는 안정적인 기술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결국 배우는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긴 합니다.

포켓몬의 성능을 평가할 때는 어태커의 경우 고화력기의 소지 여부를 중요하게 따지는 듯. 마이너 샘플이나 컨셉 파티를 쓸 때도 화력 하나는 어지간한 탑 티어에 버금가는 포켓몬을 들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트리오나 글레이시아로 탑 티어 포켓몬을 박살내는 것을 보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레이팅에서 만난 상대를보면 "ㅇㅇ님 대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합니다. 매우 소수지만, 특정 인물이 자기보다 실력적으로 위에 있음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게임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아리와 이블린과 함께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마영전도 하는데, 현질까지 할 정도로 열심이었다고. 개조가 잘 돼서 결과적으로는 이득이었다고 합니다. 마영전의 서큐버스 퀸을 좋아했던 듯 합니다. 너트령 강의에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도 마영전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 이때 채팅에서 -마- 라는 채팅이 잘 나옵니다. 방송에서는 수염, 여자친구 등으로 주로 까입니다. 눈파티 본인은 레이팅 2200점과 여자친구를 선택한다면 당연히 레이팅 2200점이라고... 다만 2018년 9월 16일 방송 중 유사한 질문에 대한 대답에 의하면,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라면 결혼을 선택하겠다는 듯.


방송 플랫폼마다 시청자들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유튜브는 일본인들이 보거나 나이대가 어린 유저들이 주로 시청하고, 트위치는 고등-대학생 정도의 유저들이 주로 시청합니다. 

본인의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편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방송에서 얼굴로는 시청자들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발언했고, 2018년 7월 20일 방송에서는 본인이 이세돌보다 잘생겼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 2018년 6월 13일 방송에서 박보검을 알게 되었는데, 나무위키에 검색을 해보고 박보검의 외모를 칭찬했고, 본인이 어릴 때 많이 잘생겼었다고 주장하면서 어릴 때는 본인이 나은데 지금은 박보검이 훨씬 더 잘생겼다고 평했습니다. 여담으로, 둘 다 명지대학교 출신입니다.


일본어를 유창하게 구사합니다. 일본인들이 방송에 구경을 와서 일본어로 인사나 질문을 하면 일본어로 대답해줍니다. 따로 배운 것은 아니고 자연스럽게 독학으로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영어는 못한다고 합니다. 방송 중에 around the world 를 '세상은 둥글다'로 번역할 정도. 15를 파이브틴으로 읽은 건 덤.


별명이 굉장히 많은데, 쿠로렌, 법학과깜찍이, 진영장군 등이 있습니다. 쿠로렌은 옛날 자신이 타르타로스 온라인을 할 시절의 닉네임이고, 진영장군은 어린 시절 바람의나라 게임 아이디였다고..


얼음귀신을 극혐하지만, 정작 자신과 포켓몬을 매칭시키는 앱에서는 자신이 얼음귀신과 잘맞게 나왔다고... 자신이 얼음귀신을 쓰면 변덕쟁이로 명중률이나 공격이 오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얼음귀신 외에는 누오와 란쿨루스도 매우 싫어합니다. 누오는 자신의 정치성향도 흔들리게 만들 정도라며 싫어합니다. 물론 성능 때문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게임 시리즈 중 4세대를 가장 높게 평가하며, 여타 포덕들과 마찬가지로 4세대 리메이크를 간절히 바라는 중. 7세대가 울썬문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으로 4세대 리멬이 나왔으면 갓겜이었을 거라고 말합니다. 특히 4세대 리멬에서 새로운 메가몬이 나올 것을 기대했는데 그게 안 돼서 아쉽다고. 다른 작품은 6세대 XY에 대한 평가를 매우 좋게 내리는 편이고, 3세대에 대한 평가가 박합니다.


포켓몬스터의 스토리는 항상 안 좋았다고 주장합니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스토리도 겉멋 든 사람들이나 좋아하는 스토리로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여주는 빛나, 세레나 공동 1위에 그 다음으로 미월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게임 시작 때 남캐를 고르면 그건 죄악이며, 페어리Z나 소녀 포즈를 쓰면 사형감이라 합니다.


포켓몬 관련으론 게임말고도 애니 쪽에도 꽤 지식이 해박합니다. 90년대 초반 출생이라 그런지 무인편 때부터 모두 다 본 세대라 그런 듯. 그의 개인적인 애니 평가로는 '무인 > DP > (넘사벽) > XY > SM > AG > BW' 라고 합니다. 굳이 포켓몬 말고도 다른 애니쪽도 많이 알고있는 듯 합니다. 정작 본인은 덕후가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블리치의 만해 드립을 치기도 하고 이로치 노가다할 때 추억의 애니송들을 틀어놓습니다. 주로 러브라이브 곡을 튼다고 합니다. 러브라이브 관련 상품이 많은걸 봐서 코어 덕후인듯.


몰드류 영상 썸네일에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대사를 패러디했습니다. 방송 중 자신이나 상대방이 전용 Z기술 사용 시 저작권 때문에 화면에 띄우는 이미지 중에 블룸샤인엑스트라의 폰트와 타카기 양의 이미지가 합성된 것이 있었습니다.


강의, 파티 영상 BGM은 주로 5, 7세대 중에서 쓰며, 4, 6세대도 가끔 씁니다. 그리고 킬가르도 영상에서 1~2세대 관동지방 트레이너 BGM을 한번 썼습니다.


파이어로의 재기를 원합니다. 현 대전 환경이 개판이라 그런 듯. 여담으로, 파이어로가 본인의 비행 타입 최애몬. 포켓몬스터썬을 클리어하고 총평을 하길, 체육관에서 시련 시스템으로 바뀐 것은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진행하면서 나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고, 기존 작품에 비해 높아진 난이도를 칭찬했습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련이 쉬워지고, 적어지고, 부실해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개발진들이 초반에는 열심히 만들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서 대충 만든 게 아닐까 싶다고.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은 발매로부터 4일 후인 2017년 11월 21일 플레이 후기를 올렸는데, 평가가 그렇게 박하진 않았습니다. 스토리 추가 및 변화, 인터페이스 변화, HP 증감 속도 증가, 신규 컨텐츠 추가를 장점으로, 변하지 않은 레이팅 환경, 후반부 전까지의 스토리의 유사성, 조금밖에 추가되지 않은 커스터마이징 선택지, 심도있는 컨텐츠의 부재를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한 게임이라는 게 총평. 본인도 울썬문이 욕을 먹는 원인 대부분이 썬문과의 과한 유사성이라고 봅니다.


타입별 최애몬은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투견 or 애견. 강하거나 아름다워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따라큐 보고 죽으라고 하는 것과는 달리 고스트 타입 최애몬으로 따라큐를 꼽았습니다.


2017년 8월 4일에 '18년 전에 처음 포켓몬스터를 접했을 때' 라는 말을 한 걸 보아 포켓몬 입문은 1/2세대고, 실전에 입문한 건 2014년 말. XY 때 입문했더니 얼마 안 돼서 ORAS가 나왔다고. 2016년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자신이 처음에는 애정몬 하나쯤은 굴려도 될 거고 다섯 마리는 강한 포켓몬으로 상성보완 적당히 하면 될 거라는 생각으로 파티를 짰고 결과는 처참했다며, 여러 실전러들이 하는 말인 어떤 전략을 쓸지 생각하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역할 등, 더 많은 것을 생각하고 파티를 짰더니 레이팅 점수가 올랐다면서.

에투샤와 함께 2018년 플레이엑스포를 관람했습니다. 병역의무로 인한 박세준의 공백기에 대해서, 남자라는 이유로 2년 동안 자유를 빼앗기고 개인의 대회 참가까지 제한당하는 것은 심하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울썬문 들어서 레이팅 인원이 과거에 비해 굉장히 적어진 현실을 늘 한탄합니다. 문라이트블래스터를 멋있어 합니다. 제3회 애정컵 해설 중 선수의 루나아라가 문라이트블래스터를 시전할 때 해당 기술이 울썬문에서 새로 추가된 가장 멋있는 기술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여담으로, 같이 해설을 하던 정훈도 방청객들한테 '여러분은 이걸 보기 위해 여기 온 거다' 식의 말을 했습니다.


방플, 저격 발각 시 조치는 모든 플랫폼 영구밴. 블로그는 IP 차단. LE와의 유사점이 묘하게 있습니다. 둘 다 장신이고, 1남 1녀 중 첫째이며, 생년월일은 단 하루 차이라고 합니다.


본인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릴리에에 관해서는 캐릭터성 문제보다는 과도한 비중을 불쾌해 하는 걸로 보입니다. 7세대 시즌 10부터 계속 심각한 디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팅 2100 달성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눈파티의 실력이 얼마나 출중한지 잘 보여주는 부분.


길을 잘 못 찾는 편입니다. 기습 심리전을 잘합니다. 7세대 시즌 12 후기글에서 레이팅 점수가 점점 실력을 증명하는 지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레이팅 배틀이 그냥 뒤통수+가위바위보+운짤 싸움이라고. 그리고 방송에서는 예능 파티나 조합 소개용 파티만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17일 G-STAR에서 무리한 나머지 각막에 염증이 나게 되었지만, 대회 진행 때문에 제대로 치료받지도 못한 탓에 증상이 많이 심각해져서 상태가 호전되어도 시력에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방송은 커녕 일상 생활도 어려울 지경이라, 잠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다 같은 달 23일부터 눈 상태가 호전되어 다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농담으로 사념의박치기는 본인이 써도, 상대방이 써도 빗나가는 이상한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2월 27일 방송에서 최근에 공개된 포켓몬스터 신작이 망겜이면 포켓몬계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8월 7일 에투샤가 아프리카TV에서 주최한 포켓몬스터 한일국가대항전에서 세계1위인 플레이어 bannbi와 3판 2선승제로 게임을 했습니다. 근 1년동안 플레이한 포켓몬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레이팅시 어이없게 운짤로 지는 경기를 매우 싫어합니다. 다만 경기 수준이 높거나 경기 내용이 좋을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을 위하고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 매일 밤 1분 50초쯤 고민한다고 합니다.

방송 중 어떤 카톡이 오는 것을 보고 상사가 근무시간 외에 부하직원에게 카톡하는 것을 대통령령으로 금지하고 벌금 1000만 원을 물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끔 옷을 다 벗고 잘 때가 있다고 합니다. 시미켄 TV의 구독자입니다. 화장실에 갇힌 썰로 디시인사이드 힛갤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현재 이사를 했으나 폐소공포증을 겪어 다시 이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윽우지의 한칭이 나오기 전 일칭을 중얼거리다가 회사에서 일하는데 실수로 갑자기 “읏 ↗우↘“라고 했다고 합니다. 옆자리 여직원에게 속이 안좋냐는 오해와 경멸을 받았다고.


"당장 채용!"이란 말을 자주 합니다. 글레이시아 정도면은 수컷이라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0년도 후반부부터 법규 엔딩을 할땐, 3초 전에 사이렌을 키면서 법규날릴 걸 예고해줍니다. 그래도 채팅으로 훈훈하게 잘 자라고 해주는 편이니 팬서비스로 생각하자.


전에는 생방송을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동시 송출을 했으나, 최근 트위치에 파트너 스트리머 신청을 해서 심사가 진행 중이라 앞으로 생방송은 트위치에서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에는 편집 영상만 올라올 예정이며 조만간 공지도 따로 올릴 거라고 합니다.


과거, 유희왕을 한적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영상제목에 죽은 자의 소생 이라던가 "승리의 방정식은 전부 갖춰졌다"라는 대사를 치기도 합니다. 방송중에 본인이 어떤 사유로 자리를 비우면 채팅창이 누오로 도배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상 성진영 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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