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했던 '위키드' 김진형이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메타 게이밍은 29일 sns을 통해 '위키드' 김진형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파라과이를 중심으로 탄생한 메타 게이밍은 2020년 코파 펍지 마스터즈 전 시즌 우승을 차지한 팀이며 내년 2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에도 참가가 확정됐다.
메타 게이밍에 합류한 ‘위키드’ 김진형은 본 스피릿 게이밍 루나에서 데뷔해 젠지 e스포츠로 이적했고, 이후 디토네이터에서 주축으로 활동했다. 2020년 3월 VSG와 계약을 성사한 김진형은 팀의 오더를 담당하며 다양한 활약상을 세웠다. VSG와 결별하면서 은퇴를 선언했지만, 입장을 바꿔 메타 게이밍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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