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네버 기브 업(RNG) 서포터 '밍' 시센밍이 LPL 역대 3번째로 3,50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센밍은 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1 LPL 5주 차 스프링 인빅터스 게이밍(IG)과의 경기서 22어시스트를 추가하며 3,500어시스트를 돌파했다. 1세트서 레오나로 17어시스트를 기록한 시센밍은 2세트서는 그라가스로 5어시스트를 추가했다.
2015년 프로 데뷔를 한 시센밍은 2016년 RNG에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팀의 주전 서포터로 활동 중이다.
LPL서 역대 최다 어시스트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메이코' 티안예의 5,609어시스트이며 지금은 LPL 해설자로 활동 중인 LGD 게이밍 레전드 '필' 첸 보가 4,014어시스트로 2위를 기록 중이다.
4위는 OMG '콜드' 리우시우가 3,413어시스트를, 5위는 IG '바오란' 왕리우이의 3,184어시스트다.
한편 RNG는 이날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6승 1패(+8)로 EDG(7승), FPX(7승 1패)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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