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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장하권, 5주차 신인 선정..5주차 최우수 선수는 EDG '스카웃'

Talon 2021. 2. 8. 17:00

'스카웃' 이예찬과 '너구리' 장하권이 5주차 최우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PL은 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2021 LPL 스프링' 5주차를 빛낸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 및 최우수 신인 선수를 발표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 소속 미드 라이너 '스카웃' 이예찬이 최우수 미드 라이너 및 5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고, 펀플러스 피닉스 '너구리' 장하권이 5주차 최우수 신인으로 뽑혔다.

이예찬은 5주차 V5전 단독 POG 및 쑤닝전 1세트 POG로 한 주에 3번 POG에 선정되며 EDG의 연승 행진에 앞장섰다. 2021 LPL 스프링에서 이예찬은 경기 15분 골드, CS, 경험치 등 라인전을 나타내는 지표에서 미드 라이너 중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장하권은 5주차에서 갱플랭크, 카밀, 나르, 케넨 등 팀 조합에 맞는 다양한 챔피언을 꺼내 팀 승리에 기여했다. KDA는 탑 라이너 중 3위이며, 경기 15분 지표에서 1위를 휩쓸었다. 특히, 15분 골드 차이에선 WE의 '브리드' 천천을 300 차이로 따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5주차 최우수 선수 명단엔 징동의 '줌', 레어 아톰(RA)의 '레얀', 펀플러스의 'Lwx', '크리스프'가 이름을 올렸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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