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료된 TFT 레전드 컵 : 운명 대회 리뷰하겠습니다.
최종 결과 보시죠.
팔차선, 띵 땡, 강천둥 선수가 최종적으로 한국 대표로 TFT 운명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팔차선 선수의 경우에는 1위를 찍지 못하더라도 안정적인 순위를 보여주는 어찌 보면 포인트제로 운영되는 대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번째 경기만에 18포인트를 돌파한 선수가 3명이나 되었고, 4경기에서 바로 경기가 끝나지는 않았던 것이 천만 다행이었다는 듯이 5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띵 땡 선수와 강천둥 선수는 예선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파죽지세로 올라왔었는데요. 5경기에서 팔차선 선수에게 1위를 내주면서 각각 2위와 3위로 월드 챔피언쉽에 나가기는 하지만 총 포인트는 팔차선 선수에게 앞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세계 대회에서 이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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