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크로스파이어: 워존' PvP 콘텐츠 추가 및 지하실험실 개선

Talon 2021. 3. 31. 16:10

조이시티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로스파이어: 워존'에 PVP 콘텐츠 '아레나'를 추가하고, '지하실험실' 콘텐츠를 개선했다. 

먼저 '아레나'는 사령부 15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비동기 PVP 콘텐츠로 다른 서버의 유저와도 전투가 가능하다. 

참여하는 장교가 부상 당하거나, 병력이 소모되지 않기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상대 사령관의 배치 방어부대를 확인한 뒤 상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나의 공격 장교를 배치, 공략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보상으로 획득한 배틀코인을 이용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시즌 1위 사령관이 속한 서버는 1주일간 특별한 버닝 타임 버프를 받는다. 

이와 함께 '지하실험실' 개선이 이뤄졌다. 특정 층의 출진 장교가 제한되거나 필수로 요구되는 조건이 추가돼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신규 전설급 장교 '앨리스'가 참전한다. '앨리스'는 지정한 위치에 폭탄을 투하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대폭발' 액티브 스킬, 다른 사령관과의 전투 시 보유한 모든 유닛의 치명타를 증가시키는 '복수의 다짐' 패시브 스킬을 지녔다.  

이 외에도 장교 장비 강화 레벨 상향, 미니게임 추가, 31~32레벨 거대 생체병기 추가 등 다양한 개선 및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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