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리는 2021 ATL 시즌1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오늘은 Day 5 경기가 열리는 날입니다. 이제 S1도 후반기에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선수들간의 치열한 포인트 싸움을 지켜보는 재미가 시즌 후반기의 관전 포인트이죠. 현재 시즌 파이널에 사실상 확정을 지은 선수들은 로하이, 망자, 무릎, 족레 선수 정도인데요. 다른 선수들도 포인트를 많이 모으긴 했으나, Day 우승으로 한 방에 뒤집을 만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저 4명의 선수 정도만이 안정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정규 시즌이 2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더 넓게 보면 머일 선수와 체베망 선수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선수들이 남은 Day 5와 6 중 우승을 거둔다면 범위는 더더욱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특징이라 함은 네임드 선수들이 포인트도 따지 못하고 탈락하는 업셋은 많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데요. 다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선수들 중 많은 포인트를 확보하지 못하는 선수들은 있습니다. 이 선수들은 5, 6주차 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겠죠. 물론 LCQ가 있습니다만 LCQ 또한 언제 이변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니까요.
철권에서 소위 말하는 네임드 선수들의 로하이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기에 기복이 있긴 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변수 속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가 누가 될지 오늘 5주차 경기에서 지켜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상 프리뷰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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