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프리뷰 - ASL 시즌11

오늘 있을 ASL 시즌11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6강의 첫 스타트를 끊는 A조 경기입니다. 조지명식 막판 김명운 선수의 권한 활용으로 굉장히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 많은 분들은 김명운 선수와 변현제 선수의 진출을 예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명운 선수는 이번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고 현재 경기력도 그에 맞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견제할 대상이 이번 A조에서는 보이지 않고, 변현제 선수는 2시즌만에 16강 복귀에 성공했고, 최근 ASTL에서도 부진하긴 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남은 두 선수보다 좋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런 예상이 많이 나온 이유가 윤찬희 선수와 김윤중 선수의 24강 경기력이 진출하는데 성공했음에도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전 이 두 선수 중에서는 김윤중 선수를 주목해보고 싶습니다. 조지명식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는 했지만, 한 방이 분명 존재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변현제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충분히 흥미로운 경기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간단한 프리뷰 마치고 내일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