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트위치 스트리머 실프

Talon 2021. 4. 30. 09:40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실프 님입니다~!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입니다.

2017년 10월 6일 방송에서 오피셜로 4 Entro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 이전부터 4 Entro 멤버들과 자주 스쿼드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게임들이 아닌 빡겜 위주의 게임도 많아서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에버모어가 거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에버모어 대신 4 Entro에 입단한 것이 아니냐는 것. 10월 6일 방송에서 밝힌 것은 이미 4 Entro에 들어가기로 한 것은 합의된 지 오래되었고, 아나키 멤버들도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고 합니다. 에버모어는 콩두 소속으로 새로운 팀 구성을 위해 떠났다고 합니다. 아나키에 에스더를 영입한 것도 실프가 떠나기 전에 인원을 충원해주고 나간 것. 아나키와 4 Entro는 형제팀의 관계로 쭉 좋은 인연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오피셜 발표 직후에 섹시 피그와 듀오를 플레이하거나 아나키 멤버들과 계속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7년 11월 22일 방송에서 오피셜로 4 entro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실프는 이전부터 스트리머와 프로 중 선택하라면 스트리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왔고, 포엔트로로서 프로 준비가 썩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예 스트리머로 미래를 굳힌 것으로 보입니다. 실프를 제외한 포엔트로 멤버들은 계속 프로를 지향할 것으로 보이고, 실프는 프로를 아예 접고 안정적으로 스트리머로서 활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지스타를 다녀오고 받은 선물들을 개봉하는 방송에서 급작스러운 사실상 첫 캠방을 기습적으로 시작했고, 이후로도 캠방을 종종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가 꽤나 훈훈하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에 하앍... 거리는 팬들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실프 본인은 풍월량, 해물파전 같은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이후로는 견자희와 듀오를 자주 하면서 프로를 지향하는 선수들과의 합방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유는 최근 프로팀 멤버 테스트, 대회를 위한 레이팅 준비 등으로 프로 지향하는 선수들이 바쁠 때라서 스트리머 지향하는 본인이 선뜻 게임을 같이 하자고 하기가 어려워서라고 합니다.

한동안 포엔트로 시절에 멤버들과 같이 바꾼 트위치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실프 본인 스스로도 그 당시가 자신에겐 소중하고 좋은 기억이고 추억할 겸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보면 팀 해체와 상관없이 팀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갖고 있는 듯 보입니다. 포엔트로 멤버들과 종종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프로필을 팬아트로 변경하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한때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딩셉션, 맥선생, 윤루트와 함께 리그에 나가서 준우승까지 할 정도로 좋아하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배그를 삭제했다가 주변 스트리머들과 합방할 때에 한해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 들어 플레이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듀오 또는 스쿼드 위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배틀그라운드 플레이를 쉬었던 부작용인지, 전성기 시절에 비해 실력이 퇴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퇴라는 나물...이라고. 하지만 가끔 17실프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한 가지 특이한 점으로 예전 솔쿼드로 15 킬 이상 쓸어 담던 시절부터 현재 간간히 하는 솔로를 플레이할 때 전판까지 잘하다가 미션이 들어오면 기가 막히게 게임이 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은 미션이 신경 쓰여서 집중하는데 힘들다고 합니다.

2019년 9월 17일, 김뚜띠와 함께 지누가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실력이 좋지 않은 스트리머들을 모아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60인 내전, 일명 좁밥 대전의 중계진으로 참여해 강지와 페뇨를 사심으로 편파중계(?)를 했습니다. 현재까지 듀오나 스쿼드로 아주 간간히 배그 합방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현재 거의 주력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시즌9 기준 다이아 1. 서폿을 제외하면 딱히 가리는 라인은 없습니다. 주로 암살자 챔프들을 많이 플레이하는 듯합니다. 아프리카 시절 정글과 미드로 마스터 티어를 달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전에는 솔로 랭크를, 다른 스트리머들이 오후에 방송을 켜면 팀 랭크를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스오를 상당히 선호하며 항상 야스오를 접겠다고 하지만 어느샌가 다시 야스오를 칼픽 하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4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오탬 대전에 오킹 팀의 서포터 포지션으로 참여했습니다.

최근 격전 모드 참가를 위해 격전팀을 만들었습니다.

2020년 8월 자력으로 마스터 티어를 달성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이아 1로 다시 강등되었지만 강등되자마자 다시 마스터 티어로 올라갔습니다.

2020년 10월 마스터 티어 100점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11월 프리시즌 이후 친한 스트리머들과 자랭으로만 롤을 하는 중.

2021년 3월 14일 마스터 티어를 갔던 본계정을 탈퇴했습니다. 사유는 롤을 너무 진지하게 하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버워치는 배틀그라운드에 한참 권태기가 씌었던 시절에 가끔씩 기분 전환으로 하던 게임. 경쟁전 배치고사만 돌리고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레이서, 겐지, 맥크리를 주로 하였으며 티어 대는 배치 승수에 따라 2800대에서 최대 3300대까지 나왔습니다. 한때는 잘하지 않았지만 2019년 8월 경부터 오버워치에 재미가 들렸는지 자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16일, 감블러가 계획한 감블러배 오버워치 스트리머 내전에 참여했는데 직박구리 팀에게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 9월 4일 해변탕 오버워치 스트리머 대난투에 에어컨으로 참가했습니다. 중계진들에게 대회 뺨치는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으나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FPS 게임을 헛으로 한 게 아님을 증명하듯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도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3 연속 헤드샷 후 치트로 의심받고 5분간 정지 먹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현재 티어는 골드~플레 구간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중.

 

공격에서는 애쉬나 카피탕 등의 러시 오퍼레이터를 선호하며 수비에서는 비질 등의 로머, 혹은 리전과 예거 등의 서브로머를 선호합니다. 타 스트리머들의 플레이 시간이 줄어들고 있고 본인 또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지라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으나, 2019년 중반 기준으로 다시 레식 붐이 찾아오면서 주력 게임이 되었습니다. 주로 같이 하는 스트리머는 김지누, 탬탬버린, 김뚜띠, 감블러, 고차비, 금사향 등입니다. 2020년 3월 6일 실프, 김뿡, 핑맨, 탬탬버린, 남봉 5인 큐로 처음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6월 12일 스트리머들과 5:5 내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실프의 부적이 나온 기념으로 지누, 실프가 각각 팀장을 맡기로 했으며 게임은 7전 4선 승제로 진행되었고 실프팀이 패패승승승승을 기록하면서 실프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발로란트가 출시되자마자 갑작스럽게 많이 하게 된 기간이 있습니다. 거의 하루 종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전 fps 게이머답게 에임으로 양학을 하는 편입니다.

이후 발로란트 대회인 코치 발할라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총 3일에 걸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1 티어 중에서도 실력이 좋아 0 티어라는 별명과 함께 대회 중 보여준 여러 슈퍼 플레이로 인해 "실프 그는 신인가?"라는 글이 채팅창에 도배되기도 했습니다.


항상 의심해 팀과의 경기에서 총 60이 넘는 킬 수를 기록하며 게임 중 팀원이 컷당할때도 "걱정하지 마 내가 살아있어"라는 명언을 남기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방송을 오래 접한 시청자는 알고 있는 정보이지만 자신의 신상을 캐내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에, 관련한 잦은 질문에도 직접 나이를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채팅 봇 매크로 답변에서도 실제 나이가 아닌 몇 년 낮춘 17살로 답했습니다. 그러나 진짜로 17살로 믿어버리는 유입 시청자들이 많아지자 매크로 답변을 비밀이며 유언비어 퍼뜨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변경했습니다. 생일은 12월 31일.

캠을 켤 때마다 변태, 아싸, 히키코모리 콘셉트에 걸맞지 않은 귀여운 미소년의 모습이라 얼굴을 처음 보는 시청자들이 의외라는 평이 많습니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자리 잡고 싸우는걸 매우 좋아하며 그것에 특화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의 일화로 견자희&첫눈에뿅과 삼 쿼드 중 자리를 잘 잡는다는 칭찬에 스마프라는 별명이 생겨났습니다.

자기 전에는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언급했으며, 과거 팔로워 알림메세지 또는 도네이션 알림메세지에는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 교전의 히로인 시스티나 피벨 움짤이 등장해 오타쿠 성격도 지니고 있습니다. 솔로 플레이를 하는 동안 친구가 없어서 혼자 한다는 아싸 기믹도 밀고 있습니다. 정말 스쿼드를 하려고 사람을 모으려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낄 사람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주로 같이 플레이하는 스트리머들은 딩셉션, 맥선생, 윤루트, 에버모어, 더 헬, 섹시 피그, 뜨뜨뜨뜨, 눈쟁이 등. 어느 날은 호우 TV가 데려온 임요환과 게임을 하더니 다음 날은 홍진호와도 배틀그라운드 스쿼드를 즐겼습니다. 4 entro 멤버를 대신해 스쿼드를 하는 날에는 방제를 4 hentro로 바꾸기도 했습니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하이톤 목소리에 말을 사근사근 예쁘게 하는 편. 오랫동안 방송하기 위해 편하게 말하고자 변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시청자 수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고 그걸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편입니다.

트위치에 가입해 사용 중인 닉네임은 '실푸'지만, 사실 아프리카 TV 시절부터 방송하며 사용했던 닉네임은 실프로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합방할 시 실프나 실푸를 혼용해 적기도 해 헷갈리는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규정 상 한글 닉은 바꿀 수 없지만 트위치와 파트너십을 맺은 후에 건의했더니 '실프_'로 바꿔주었습니다.

방송 시간이 매우 긴 편입니다. 보통 10시간은 쉽게 넘고 8월 1일에는 25시간 40분가량 방송을 했습니다. 덕분에 타 스트리머들이 방송하지 않는 시간대에 시청자들이 많이 유입되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길게 방송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수면 시간도 길기 때문입니다. 2018년 들어서 방송 시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괴랄한 방송 시간 때문에 혹여나 무슨 일이 생길까 봐 트위치에서 주시 중이라 합니다.

배틀그라운드 서버 다운으로 오버워치를 잠깐 했다가 팀원들에게 욕을 무진장 먹고 바로 지웠습니다. 그래도 신규 캐릭터인 둠피스트를 처음 접하자마자 어려운 조작감에도 반한 듯합니다. 매칭마다 둠피스트를 고집하더니 결국 자신을 3000점 둠피스트 장인으로 자부하고 있습니다.

말투가 일반적인 배그 스트리머들과 다르게 애교(?)가 가득합니다. 목소리도 꽤 하이톤이고 말 끝을 늘리는 말투라 ~요가 ~여로 들립니다. 같이 플레이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의 이름을 두 글자로 줄여서 발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딩셉션은 딩맘, 세컨드는 쎄컨, 유키드는 유킫, 윤루트는 윤뤁으로 부릅니다.

본래 얼리#1 시즌 아이디는 S1LPH로 활동했지만 해킹을 당해서 SILPHTV로 아이디를 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프는 얼리#1 때 킬 레이팅만 신경 쓰던 여포 플레이를 지향했습니다. 빠르게 4, 5 킬 하고 죽고 다음 판으로 넘어갔습니다. 얼리#2 시즌에는 SILPHTV계정으로 솔로 랭킹 1위~3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다 방송이 크기 시작하자 지친다며 레이팅을 놔버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7년 10월 18일 아프리카 TV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했습니다. 1경기와 4경기에 멋진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스트리머 전향 후 빡겜을 즐기고 싶어 했던 실프는 전 KSV NOTITLE의 프로게이머 벤츠, 트위치 스트리머인 더 헬, KSV AseL의 심슨, 아마추어 랭커인 매생이 등과 함께 헬벤져스라는 팀명으로 스크림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배틀그라운드에 권태기, 즉 배태기가 와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2월 기준 방송들로 언급하길 '사람들이 좋아해서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거지 본인이 즐거워서 하는 시기는 지났다.' 라던지 '예전처럼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치열했던 배틀그라운드가 오면 다시 재미를 붙일 수 있을지도'라는 말들을 언급하며 본인이 배틀그라운드에 권태기가 왔음을 인정하였습니다.

18년 2월 말미에 방송을 쉬고 여행을 다녀왔는데 평소 느끼는 여러 복잡한 심경들을 정리하고 이제부터 눈을 뜨면 방송을 하고 게임을 하다 지치면 잠드는 생활을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 선언 이후 평균적으로 방송시간이 25~30시간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8년 3월 자다가 일어났는데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 안 들리게 되어서 병원에 갔는데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습니다. 의사 왈 스트레스성으로 치료를 해도 청력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정작 본인은 귀가 안 들렸을 때 '아 이제 배그 못하는 건가?'라고 걱정했다고... 지금도 한쪽 귀가 반대쪽 귀에 비교해서 더 안 들리지만 사플은 윈도우 소리 설정에서 밸런스를 조정하여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18년도의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십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실잼스는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파트너 연장을 위해 신청을 해야 했는데 이를 그냥 넘겼다가 타 스트리머들과 합방을 할 때 커스텀 모드의 방을 만드는 Create가 사라져 있는 것을 보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영상 중 초 긍정 롤 마스터이 플레이 영상 하이라이트에 댓글로 실프에게 '실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은 재미가 없다. 스트리머로써 배틀그라운드 영상 콘텐츠를 지향해야 한다'라는 비판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드물게 실프 본인이 직접 덧글을 달았는데 본인은 시청자 수, 후원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게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2018년 7월 들어서 사녹의 출시로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시간이 다시 늘어났습니다. 주로 쵸몬도와 듀오와 4인 스쿼드를 하고 자신이 질린다고 더 이상 하지 않던 솔로와 솔쿼드 또한 비중이 늘어난 편. 예전과 다른 점은 주로 플레이하는 모드가 3인칭이 아닌 1인칭 모드라는 점입니다. 지금은 솔쿼드로 다 때려잡던 시절까지는 아니지만 고배율 연사와 본래 잘하지 않던 무빙샷에 적응해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FEVER 멤버들과 합방을 자주 하였습니다. 2018년 말 들어서 사나이 김질풍과 오빠광 콘셉트를 밀고 있는데 주변 여자 스트리머들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조른다고 합니다. 현재 확인된 피해자(?)만 탬탬버린, 페뇨, 캐러멜, 금사향, 고차비, 삐부, 강지, 꽃핀, 코렛트...

2018년 12월 9일 탬탬버린, 지누, 김뚜띠, 오킹과 현실 합방을 가졌습니다. 지누의 스튜디오에서 오킹 방송으로 캠방을 진행했습니다. 오킹과 실프만 의자에 얼굴을 보이고 나머지는 의자 뒤로 숨어서 목소리만 출현. 지누는 가면을 쓰고 탬탬버린과 뚜띠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고 합니다. 중간에 캠 배터리가 없어서 꺼졌는데 만약 있었으면 거짓말탐지기를 캠 키고 했을꺼고 탬탬버린 키도 인증했을거라 합니다. 의외로 실프가 낯을 매우 가린다고 합니다. 방송키기전에도 낯을 많이가렸지만 많이 풀렸다가 캠키고 방송을 켜니까 시청자를 낯가렸습니다. 그래서 오킹이 온라인 김질풍, 현실 김미풍이라는 별명을 만들어줬습니다.

2018년 12월 10일 탬탬버린, 김뚜띠, 감블러, 금사향과 현실 합방을 가졌습니다. 롯데월드를 갔다 왔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썰을 풀어냈습니다.

2019년 1월 3일 당시 방송 중이던 우왁굳에게 5만 원을 도네 하면서 리액션으로 '앙 김뚜띠...'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요청에 대해 우왁굳이 진짜 해줬습니다.

2019년 8월 2일 지누, 김뿡, 쫀득, 솔빈, 금사향, 오킹, 임수아, 삐부, 꽃핀, 조매력, 감블러와 현실 합방을 가졌습니다. 쫀득이 집에서 지누 생일파티를 하였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TV에서 실프를 사칭하는 BJ가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TV에서 트위치 TV로 넘어간 이후로 아프리카 TV로 복귀한 적은 없으니 사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2020년 7월에 있었던 쫀득이, 김뿡과의 술 먹방에서 시청자들이 채팅과 도네이션으로 실프가 말랐다는 것으로 주접을 떨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지만 술 먹방 다음의 방송에서 해당 채팅과 도네이션이 방송에 방해되었었다는 말과 이번 일로 인해 앞으로 캠방에는 더욱 출연하기 싫어졌다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의 방송에서는 평소에도 자신의 걱정을 하지 말아 달라고 꾸준히 언급하였기 때문에 실프의 방송을 잘 보지 않는 시청자들은 더욱 주의하기 바랍니다.

장비의 고장이나 변경에 굉장히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심지어 배틀그라운드 프로 생활을 그만둔 여러 이유들 중 하나에 오프라인 대회 참여 시 본인이 원하는 세팅을 하기가 힘들어서도 있을 정도. FPS 게임을 할 때 시도 때도 없이 항상 감도를 깎고(?) 있는 이유도 이 점에서 비롯된 습관입니다. 추가로 원컴방송을 고집하는 이유도 주변의 투컴 방송을 하는 동료 스트리머들이 원컴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보다 장비 관련 문제나 오류 발생이 잦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장비나 세팅 문제 발생 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에 그게 싫어서라도 원컴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0년 12월 9일 방송에서 픽셀 네트워크로의 이적을 알렸습니다.

 

이상 실프 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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