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인기 FPS '서든어택', 오는 7월 11일부터 넥슨 단독 서비스

Talon 2013. 4. 11. 17:47

넷마블과 넥슨이 공동 서비스하던 국내 인기 FPS '서든어택'이 앞으로 넥슨을 통해 단독 서비스된다.


넥슨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1년 7월부터 넥슨과 넷마블이 공동 서비스하던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이 오는 7월 11일부로 넥슨을 통해 단독 서비스 될 예정이라 공지했다. 넷마블 역시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넷마블 서든어택 서비스의 종료를 밝혔다.

게임하이가 개발한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넷마블을 통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파죽지세의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 게임 시장에 FPS 게임 붐을 일으킨 주역 타이틀.

이후 이후 2011년부터 넥슨에서 서든어택의 퍼블리싱 권한을 이어 받아 넷마블과의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양사 포털에서 서비스되어 왔다.

넥슨이 서든어택을 단독 서비스 함에 따라 그동안 넷마블에서 서비스를 즐기던 유저들은 넥슨으로 캐릭터 이전을 통해 서든어택을 계속 즐길 수 있다고 넥슨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넥슨은 단독 서비스를 통해 예전보다 더욱 진화된 시스템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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