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메트로 박용택 선수입니다!
박용택 선수는 프로 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입니다.
2007년 3월 도시철도 운영 기관인 서울메트로의 홍보 대사로 선임되어, 지하철을 뜻하는 '메트로' 또는 '메트로 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인시절엔 키 185cm 85kg의 호리호리한 체격이었으나 2010년 시즌이 끝난후 몸무게를 약 98kg까지 불렸습니다. 현재 체중은 95kg 정도를 유지 중이죠.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고졸 우선 지명을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졸업 후 2002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습니다. 입단 당시부터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로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5년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하였습니다. 2008년 부상으로 부진하였으나 2009년 시즌은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팀의 선두 타자로 활약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2009년 그는 타격방법을 바꾸어 엄청난 페이스로 많은 안타들을 만들어 내면서 0.372의 높은 타율을 기록과 함께 시즌 막판 경기에 출전하지않고 타격왕 경쟁을 하던 홍성흔 선수를 4연속 고의사구로 내보내는등 논란을 일으키는 수단으로 2009 시즌 타격왕에 올랐습니다. 2010년 시즌 후 외야진의 포화 상태와, 오른쪽 어깨 부상, 팬들에 대한 극도의 심적인 부담으로 외야 수비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어 지명 타자로 전향하였습니다. 그 후, 다시 외야수로 출장하는 시간을 늘려 2012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이상 박용택 선수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