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삼성전자)과 전태양(제8게임단)이 12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12 핫식스 GSL 시즌4 코드A 예선에 참가했다.
오전 C조에 속한 김기현은 현재 4강에 진출했고, E조에 속한 전태양 역시 8강에서 윤용태(웅진)를 '승패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GSL 예선에 선전을 이어간 김기현과 전태양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서로 경기를 펼칠 상대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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