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제독신 박준효 선수입니다~!
피파 온라인 4의 KWANGDONG FREECS 소속 프로게이머이며, 아프리카 TV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입니다. 자타가 인정하는 전술의 왕으로 불리며, 현재는 최초로 전술 복사 100만 회를 달성한 유저이며, 넥슨이 게임에 장난질을 치더라도 메타에 맞게 전술을 변경하여 적응하는 피파의 전술 마에스트로입니다. 또한, 실제 축구의 전술을 피파온라인 4에 반영하여 플레이하는 스타일은 현재 모든 피파 방송인들 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죠.
2014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준우승
2015 피파 온라인3 아시안컵 준우승
2020 피파 온라인 4 N.F INVITATIONAL 우승 / EACC 국가대표
피파 온라인 4의 대부분의 모든 선수들을 다 쓰는 편입니다. 지공에 굉장히 집착하지만, 그렇다고 크로스나 중거리슛에 무능한 것도 아닙니다. EACC 대회 기간이 아니라면 컨셉팀을 하곤 하는데 컨셉팀 대부분의 실축 전술을 그대로 반영하곤 합니다. 피온계의 투헬다운 전술가입니다.
머리카락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 편입니다. 신경을 많이 쓰는 듯합니다. 안경을 쓰는데 투명테 안경을 쓰고 나왔습니다. 방송 중 모자를 자주 씁니다. 특히 비니를 자주 쓰고 나왔지만, 최근에는 잘 쓰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행어로 샤또와 "새우같네?"를 자주 씁니다. 서울에 거주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진주 출신이기에 사투리가 제법 심합니다.
골을 넣으면 호우를 자주 썼습니다. 딱히 선호하는 팀은 없으며 펩 과르디올라, 율리안 나겔스만, 위르겐 클롭 등의 감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 피파 온라인 4 서버렉 사건으로 작심 발언 중 눈물을 보인 적 있습니다. 탑클래스 선수답게 열정 또한 훌륭합니다. 피파 온라인 4 최초로 전술 복사 100만 회를 달성했습니다.
반려견이 두 마리가 있습니다. 피파 온라인 3 시절과 피파 온라인 4 초반과 중반기에는 바르셀로나 시절의 펩 과르디올라의 티키타카 전술을 동경하고 선호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래서 피파 온라인에서도 과르디올라의 전술을 게임에도 녹여내 플레이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전술을 선호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골을 먹히거나 넣고 나서 흰색 물체를 살짝 들어서 던지는데, 시청자가 물어보니 '에어컨 리모컨'이라고 답변해주었습니다.
이상 박준효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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