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을 LoL e스포츠 경기 소개하겠습니다.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정규 시즌
■ Gen.G Challengers VS Fredit BRION Challengers / DWG KIA Challengers VS Liiv SANDBOX Challengers
■ T1 Challengers VS kt Rolster Challengers / DRX Challengers VS Hanwha Life Esports Challengers
■ Kwangdong Freecs Challengers VS Nongshim RedForce Challengers
- 각각 3연승과 6연승을 달리면서 투톱 체제를 굳혀가고 있는 DRX와 담원 기아, 그리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에 속해 있는 4팀, 그리고 그 4팀에 도전하는 하위권 4팀으로 현재 구도가 나뉘어 있는데요. 3~6위까지는 PO 1라운드에 올라가기 때문에 순위의 의미가 있나 싶긴 하지만, 향후 대진이나 진영 선택권 등을 생각하면 높은 순위로 마감하는 것이 좋겠죠. 그렇기에 중에 속하는 4팀간의 경기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3경기인 T1과 kt의 경기가 이에 해당되겠네요.
2022 LPL 스프링
정규 시즌
■ Royal Never Give Up VS Rare Atom / JD Gaming VS Invictus Gaming
- 전승의 LNG를 꺾은 RNG가 RA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RA가 최근 2연승을 하고 있긴 하지만, 경기력으로는 여전히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RNG를 막기 쉽지 않아보이네요. 다음 경기에서는 연승이 끊긴 JDG와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iG의 대결입니다. 두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괜찮았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지만, 선수들의 기본 체급 자체는 JDG 쪽이 좀 더 우세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2022 LCO 스플릿1
정규 시즌
■ Pentanet.GG VS Dire Wolves / MAMMOTH VS Gravitas
■ PEACE VS ORDER / Kanga Esports VS Chiefs Esports Club
- LCO의 분위기는 동부와 서부로 서서히 갈라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PO 진출권이 주어지는 5위 싸움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맘모스와 그라비타스가 안 좋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절호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서로를 제물로 하여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팀이 누가 될지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서부 팀끼리의 매치가 있습니다. 서부 내에서도 CHF-PCE와 ORD-PGG의 차이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는 상황이기에 PCE와 ORD의 경기에서 ORD가 승리를 거둘 시 조금 차이가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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