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인플루언서 경쟁 콘텐츠 '레탈출' 개최

Talon 2022. 2. 22. 15:30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협동 전술 FPS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인플루언서 경쟁 콘텐츠인 '레탈출'을 오늘(22일) 저녁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탈출은 총 6명의 레인보우 식스 인플루언서들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경쟁 미션을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이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대혼란 프로토콜 모드로 탈출 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승리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먼저 ‘악어팀’은 팀장 ‘악어’를 필두로 ‘실프’와 ‘너불’이 팀을 이루고 ‘핑맨팀’은 팀장 ‘핑맨’과 ‘아구이뽀’, ‘중력’이 한 팀이 되어 대결한다. 두 팀 모두 독창적인 전술과 재치 넘치는 게임 플레이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의 색다른 재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레탈출은 레인보우 식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과 각 인플루언서들의 개인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공식 채널의 경우 레인보우 식스의 대표 해설자인 신일, 김인영, 남봉이 중계를 맡는다. 또한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이벤트 등을 통해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 코리아 에디션 등 풍성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출시된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다양한 엔드 콘텐츠, 기존 레인보우식스 시즈 보다 3배 이상 넓은 예측 불가능한 12개의 맵, 13개의 미션 유형, 90종 이상의 새로운 무기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은 첫 기간 한정 경쟁 이벤트인 ‘유출(Spillover)’을 게임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형태의 방어형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는 격리된 구간에서 아키언들의 독특한 위협을 해쳐 나가며 생존해야만 한다. 해당 기간 동안 게임에 로그인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독점적 신규 REACT 테크인 자동 포탑(Auto-Turret)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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