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유동근-엄지원-하석진-오윤아-김민경-손나은, 촬영장 ‘새해 인사’ 공개

Talon 2013. 5. 20. 13:19

유동근, 엄지원, 하석진, 오윤아, 김민경, 손나은 등 ‘무자식 상팔자’ 출연진들이 촬영장에서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월 30일 방송됐던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19회 분이 시청률 8.1%(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6.3%(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보다 무려 1.8% 상승한 수치. 끊임없는 '대박 행진'을 통해 2013년에도 이어질 '무상 열풍'을 예고하고 나선 셈이다. 
▲ 사진=JTBC 무자식 상팔자, 삼화 네트웍스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애정과 연일 치솟는 시청률로 행복한 2012년을 보낸 ‘무자식 상팔자’ 팀은 2013년에도 역시 웃음꽃이 가득 피어나는 분위기 속에 활기찬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한창 촬영에 매진 중인 ‘무상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복 된 한해를 기원하는 ‘새해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마음 따뜻한 친근한 아버지를 깊이 있게 표현해내고 있는 유동근은 “2012년은 ‘무자식 상팔자’ 안희재와 만난 덕에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해가 되었습니다. 2013년에도 온 마음을 담은 진실 된 연기로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계사년 새해에는 ‘무상 가족’의 화목한 기운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따뜻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또 우리 딸 소영(엄지원)이도 올해는 꼭 좋은 곳으로 시집을 갈 수 있길 바랍니다”라고 극중 딸에 대한 덕담도 잊지 않았다. 
 
사실적인 ‘미혼모’ 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는 엄지원은 “지난 8월 촬영을 시작해서 반년이 흘렀습니다. 늘 먼저 나오는 대본, 여유 있는 촬영 현장, 완벽한 팀워크가 우리 무상팀 저력의 원천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라고 ‘무상 가족’과 함께한 2012년을 회상하며 “2012년, 무자식 상팔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더 뜨겁게 달릴게요. 새해 복 가득 나누는 세상 꿈꿔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까칠한 바람둥이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하석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주신 덕에 자체최고시청률을 또 경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드라마는 물론 저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2013년 계사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며 행복하시길 바라겠구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라며 에너지 넘치는 새해인사를 남겼다. 
 
솔직당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오윤아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2012년 마지막까지 좋은 소식으로 뜻 깊게 보냈습니다. 2013년에도 ‘무자식 상팔자’와 함께 행복하고 기쁜 일 가득한 날들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훈훈한 새해 메시지를 건넸다.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답답한 속을 대변하는 당찬 며느리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경은  “저희 드라마가 날이 갈수록 시청률이 오르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매일 힘이 솟아나고 있습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전하며 “올 한 해 정말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웃으시고 파이팅하세요. 새해에도 ‘무자식 상팔자’ 채널 고정입니다”라고 애교섞인 부탁의 말을 남겼다. 
 
‘무상’팀의 귀여운 막내 손나은은 “무자식 상팔자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청률 8%를 돌파했다는 소식 듣고 너무 기뻤어요. 다가오는 새해 2013년에도 ‘무자식 상팔자’ 많이 사랑해주실 거죠?^^”라며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라구요. 저두 더욱더 열심히 하는 나은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깜찍한 새해다짐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2012년 ‘무자식 상팔자’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2012년을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좋은 가족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행복한 웃음을 전하겠습니다. 2013년에도 ‘무자식 상팔자’와 함께하며 복 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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