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4주차 경기에서 도넛 USG가 1치킨 73킬을 챙기며 토탈 포인트 102점을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팀들의 활약이 이전보다 눈에 띄었던 상황서 개인 성적 역시 이전과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1위에 오른 슈아이꺼뚜이(이하 SGD)의 ‘소피야’ 알렉스 탄 분 컹은 24킬 5어시스트 22기절 3,252대미지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킬을 기록한 가운데 매 경기 ‘쉔’ 앤더슨 총과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마지막 주 순위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도넛 USG의 ‘아메리카노’ 정영훈은 23킬 5어시스트 20기절 2,526대미지로 그 뒤를 이었다. 2일차 팀의 대역전극의 중심에 있던 정영훈은 치킨을 챙긴 7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3위에 오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이노닉스’ 나희주는 21킬 4어시스트 18기절 3,646대미지를 기록했다. 상위권 다섯 명 중 가장 많은 대미지를 입힌 나희주는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을 치열하게 이어간 젠지의 활약을 이끌었으며 치킨을 챙긴 6경기 맨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도넛 USG의 ‘케인’ 세라 케인은 21킬 11어시스트 18기절 2,880대미지로 4위에 올랐다. 세라 케인은 탑5 중 가장 많은 11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1킬 18기절이라는 활약으로 팀의 교전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5위에 오른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히카리’ 김동환은 20킬 8어시스트 19기절 3,482대미지를 기록했다. 김동환은 이틀 내내 꾸준한 활약 속 팀이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힘을 보탰으며 막판 순위 점프와 함께 1~4주 합산 포인트 1위 등극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한편 ‘PWS’는 4월 7일부터 4일간 진행될 그랜드 파이널을 통해 마지막 승자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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