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CK 결승] "T1이 우승컵 들어 올린다" 전문가 14명 중 13명, T1 우승 예측

Talon 2022. 4. 2. 17:50

LCK 전문가들 대부분이 T1의 무난한 우승을 예상했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T1과 젠지의 대결로 치러진다. 이 경기는 V10을 노리는 T1과 리그제 전환 이후 첫 우승을 노리는 젠지 중 어느 팀이 목표를 달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LCK는 ‘결승전 LCK 크루 승부의 신’을 공개했다. ‘조나스트롱’ 이진세를 제외한 국문/영문 해설위원 및 옵저버, 아나운서 등 승부의 신에 참가한 14명 중 13명이 T1의 승리를 점쳤다.

특징으로는 T1의 손을 들어준 사람 대부분이 3-0 또는 3-1로 큰 어려움 없이 승리할 것이라 예측했다. 윤수빈 아나운서만이 T1의 3-2 승리를 예측했다.

반면 젠지의 승리를 예측한 ‘조나스트롱’ 이진세 옵저버는 젠지의 3-0 완승을 점쳤다.

승부 예측에서 절대적 우세를 보이고 있는 T1이 과연 예상대로 젠지를 압도하며 V10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크루들의 예상을 가뿐하게 비껴가며 젠지가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그 결과는 4시 30분부터 시작될 결승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