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무자식 상팔자’ 손나은, 시월드 예비 체험 ’긴장+두근두근‘

Talon 2013. 5. 21. 12:38

손나은이 시월드 예비 체험을 가졌다.


23일 방송되는 JTBC 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34회에서는 손나은이 무상 가족의 막내 이도영과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첫 인사를 하기 위해 무상 집안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손나은이 무상 집안에 첫 방문한 장면은 지난 3일과 7일 '무자식 상팔자' 세트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이도영을 제외한 다른 무상 배우들과 거의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없었던 손나은이지만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또한 손나은은 대부분 야외 촬영에 참여해왔던 만큼 세트장 녹화에 맞는 동선과 카메라 위치 등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무상 가족들의 넉넉한 배려로 현장에서 여러 가지를 배우며 훈훈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후문.

이에 박태영 PD는 "손나은은 항상 밝은 표정을 지으며 더 좋은 연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무상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며 "극 중 손나은이 '무상 가족'을 만난 이후 이도영과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오게 될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33회에서는 결혼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하석진과 오윤아 극적인 화해를 이뤄내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하석진과 오윤아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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