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선수단 중 다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최성훈 감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T1은 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추가 실시한 신속 항원 검사 결과 최성훈 감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최성훈 감독은 중앙 방역대책본부의 자가 격리 지침에 따라 4월 10일까지 격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단에 대해 "큰 무리 없이 규칙적인 식사와 약 복용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함께 소개했다.
안내를 마무리하며 T1은 “언제나 T1과 선수들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추가적인 소식이 있는 경우 즉시 공유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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