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유럽지역 최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의 2022 스프링 스플릿 최고 신인은 미스피츠 게이밍(이하 미스피츠)의 정글러 ‘슬라탄’이었다.
LEC 측은 최근 2022 스프링 스플릿 신인상 수상자로 미스피츠의 ‘슬라탄’ 루치얀 아마드를 선정하고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발표했다.
아마드는 2021 시즌 미스피츠의 아카데미 팀에서 활동한 후 콜업되어 2022 스프링 스플릿 주전 정글러로 활동했다. 정규 시즌 총 18경기에 출전해 12승 6패, KDA 2.9 킬 관여율 64.3%를 기록했으며, 리신을 8경기, 신짜오를 5경기에 사용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준결승전서 로그에 패해 패자조 3라운드로 내려간 뒤 G2 e스포츠(이하 G2)에 완패, 이번 스플릿을 마무리했다.
한편 2위에는 G2의 원거리 딜러 ‘플래키드’ 빅터 리롤라가, 3위에는 매드 라이온스의 원거리 딜러 ‘언포기븐’ 윌리엄 니에마넨이 각각 호명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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