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LPL 돋보기] PO 4R, 두 차례 연기 끝 금일 재개..V5 vs TES 대결

Talon 2022. 4. 12. 12:00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2주 만에 재개된다.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2 LPL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는 14승 2패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빅토리 파이브(V5)와 3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꺾고 올라온 TES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당초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4라운드와 4강전, 패자 1, 2라운드는 대부분 게임단 숙소가 있는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면서 두 차례 연기된 끝에 금일 재개하게 됐다.

 

13일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징동 게이밍(JDG)이 대결하며 패자 1라운드는 16일, 4강전은 17일, 패자 2라운드는 20일에 벌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은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오는 24일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V5는 이날 경기서 '리치' 이재원, '카사' 훙하오쉬안, '루키' 송의진, '포틱' 잉치선, '피피갓' 궈펑을. TES는 정규시즌 신인상을 받은 '웨이와드' 황런싱, '티안' 가오톈량,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위원보, '마크' 링쉬가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 출처 : 데일리e스포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