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레이싱 선수 루이스 해밀턴

Talon 2022. 6. 22. 12:2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F1 GOAT 루이스 해밀턴 선수입니다~!

 

2008,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년까지 총 7회의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이며, F1 최초의 흑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2020년 10월 26일 포르투갈 그랑프리 이후 미하엘 슈마허를 제치고 포뮬러 원 경주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이 기록한 7번의 월드 챔피언은 미하엘 슈마허와 같은 기록이며, 이외에 현재까지 그랑프리 우승, 폴 포지션, 포디움, 총 득점수 부문에서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어 슈마허와 함께 F1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첫 그랑프리 우승은 2007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드라이버로서 기록했으며 첫 월드 챔피언은 2008년 시즌에 기록했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2012년 일본 그랑프리를 앞두고 맥라렌에서 메르세데스로 이적했고 메르세데스에서만 6회의 월드 챔피언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2020년 BBC 올해의 스포츠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크고 작은 다양한 상을 수상했는데 가장 최근에는 2020년 2월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로레우스 세계 스포츠 어워드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올해의 남자 선수 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 영국 타임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26일, 포르투갈 그랑프리에서의 승리를 포함하여 총 100회 우승하면서, 91회의 우승 기록을 가진 미하엘 슈마허를 넘어섰습니다.

2020년 12월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돼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다가, 12월 11일 음성 판정을 받아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대영제국 훈장 5등급 수훈
2021년 기사작위 서임

포뮬러 1의 황제라 불린 미하엘 슈마허의 커리어를 차례차례 뛰어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전설. 기록상으론 슈마허를 넘어서는 시기라고 볼수도 있으나 은퇴 이후에 더 적절한 평가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록적인 면으로 들어가보면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루이스 해밀턴은 통산 월드 챔피언 7회로 슈마허와 공동 1위, 3 Decade를 걸쳐서 챔피언에 오른 선수, 한 시즌 최다 포인트, 통산 레이스 리드 1위, 통산 최다 연속 출장, 통산 승률 3위, 한 시즌 10승 이상 6회, 루키 한 시즌 다승 공동 1위, 통산 최다 포인트, 포인트 피니시, 연속 포인트 횟수, 연속 포인트 기간 최다 포인트, 통산 경기당 최다 포인트, 15엔트리 이상 포인트 달성률 역대 1위. 통산 레이스 완료 3위, 연속 레이스 완료, 모든 랩 리드, 1랩 리드 이상 역대 1위, 통산 최다 거리 1위, 폴투윈 역대 1위, 해트트릭 역대 2위, 그랜드슬램 역대 2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커리어 내내 메르세데스 엔진만 탑재된 양호한 차를 탔기 때문에 망가진 페라리를 일으켜 세운 슈마허와 돌일 선상에서 나란히 비교를 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의문은 존재합니다. 실제로 메르세데스 차가 제 힘을 못쓰는 2022년 시즌부터는 여러모로 실적이 많이 하락중입니다.

 

이상으로 루이스 해밀턴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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