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고 또 놀라는 중이다”
징동 게이밍(이하 징동)의 ‘옴므’ 윤성영 감독이 자신들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19일, 징동이 가장 LPL 내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징동은 공식 SNS를 통해 “징동이 이번 서머 시즌 첫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알렸다. 징동은 LPL 서머 시즌 10승 1패로 단독 선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으로, 남은 경기 일정과 상관없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윤성영 감독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첫 번째로 진출할만큼 강한 팀은 아니다. 놀라고 또 놀라는 중이다”며 현재 상황을 믿기 어렵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에게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감사 인사를 함께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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