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갸부기 이다혜 님입니다~!
부모님이 전부 KIA 타이거즈 팬입니다. 본인도 마찬가지로 KIA 타이거즈 팬이라고 하네요. 본인 피셜 기아 입덕은 2017년 우승 시즌이라고 합니다.
축구의 경우 2014년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이며, 직관 무패의 승리요정입니다. 좋아하는 선수는 백승호 선수라고 하네요. 2021 시즌 K리그1 우승 결정전을 직관하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 댄스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어렸을 때 밸리댄스를 배워 춤추는 쪽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스테어라는 이름의 전주시 연합 댄스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2019년 오란씨 모델 선발 대회에 지원했습니다. 뷰티피플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에 재학 중이던 한국관광대학교 홍보대사로 선발되어 활동했었습니다.
광주 모 쇼핑몰에서 피팅모델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22년 8월 부터 셀피스 크림 화장품 모델이 되었습니다.
20살 때 가족과 처음으로 광주챔피언스필드에 갔다가 응원단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치어리더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치어리더를 할 때 당시엔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랑도 많이 하시고,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좋아요 요정입니다.
2019년 시즌 배트걸로 5월 24일 팬들 앞에 첫 모습을 보였고, 응원단상은 5월 25일에 올라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단상 데뷔 다음 날 5월 26일 광주 KT전에서 스윕승을 달성했습니다. 2019년 8월 광주 홈경기 워터페스티벌이벤트에서 생일빵을 물로 받았습니다.
치어리더 백넘버는 21번입니다. 21살에 치어리더를 시작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21번을 달거라고, 처음 번호인 39번은 본인의 의사가 아닌 단장님이 골라준 번호라고 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아니면 치어리더의 의미가 없다고 할 정도로 팀에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구팬이 먼저 되고 치어리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KIA 타이거즈 야구단과 수원 한국전력 남자 배구단. 청주 KB 스타즈 여자 농구단을 응원하고 있고 2021-2022 시즌부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남자 농구단의 초대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라고 하네요.
2020년 KBO 리그 마지막 경기 NC 다이노스전에서 시타를 했습니다. 2021년 4월 8일 키움 원정 중계화면에 잡힌 적이 있습니다. 본가 전주에서 서울 고척돔까지 와서 직관을 하였습니다.
에이펙스 치어리더들 중에 인기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팬클럽이 다부기들 모임입니다. 2021 시즌 팀은 8위~10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운데, 이다혜가 라인업에 들어가는 날 KIA 타이거즈가 승리하는 날이 많아서 승요로 불립니다. 팀 승률이 3할~4할이니 대단한 승요인 셈.
아이컨택 장인, 윙크 장인입니다. 안무를 열심히 하면서도 한명한명 눈맞춤을 해주려고 하는 점은, 팬들이 좋아하는 요소이죠.
이상으로 이다혜 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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