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매드 '니스퀴' 야신, LEC 서머 정규시즌 MVP 수상

Talon 2022. 8. 28. 02:50

매드 라이온즈 미드 라이너 '니스퀴' 야신 딘체르가 2022 LEC 서머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22 LEC 서머 정규시즌 MVP로 '니스퀴' 야신 딘체르를 선정했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야신은 LEC 중계진, LEC 팀 선수와 코치, 미디어 투표서 1위 35표를 얻어 같은 정글러 '엘요아' 하비에르 프라데스와 G2 e스포츠 '캡스' 라스무스 뷘터를 제쳤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야신은 터키 리그를 거쳐 프나틱 아카데미, 팀 엔비어스, 스플라이스, 클라우드 나인 등 많은 팀에서 뛰었다. 지난 2020년 11월 프나틱에 합류해 팀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끈 야신은 2022년 스프링 시즌서는 휴식을 취했고, 서머 시즌을 앞두고 매드 라이온즈에 합류했다.

 

'니스퀴' 야신은 LEC 서머서 4.3 KDA를 기록했으며 킬 참여율(kill participation) 75.2%를 기록했다. 야신의 활약 속에 소속 팀 매드 라이온즈는 시즌 12승 6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출처 : 데일리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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