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일 다수의 선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격리된 상태에서 일부 경기가 치러졌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2일차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시간으로 1일 오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전날 밤 모든 팀에 대해 추가 코로나19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모든 선수들은 무대에서 시합에 나설 수 있게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우리는 2022 롤드컵에서 선수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참가자를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모니터링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대회 참가자의 테스트가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 알렸다.
한편 전날 신속 항원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던 DRX의 이재하 코치는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2일차인 1일 경기에는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롤드컵] 사이공 템포에 말리지 않은 DRX, 화력시위 끝 2승 달성 (0) | 2022.10.02 |
|---|---|
| [롤드컵] 첫 경기 대승 '데프트'의 기쁨 "갈수록 잘하는 무서운 팀 될 것" (0) | 2022.10.01 |
| [롤드컵] DFM '스틸' 문건영 "맞지 않은 합 아쉬워..우리 플레이 집중할 것" (0) | 2022.10.01 |
| [롤드컵] 치프스 '토푼' 김지훈 "우리의 가능성 증명할 것" (0) | 2022.10.01 |
| Top Teams of 2022 for League of Legends (~9.25) (0) | 2022.09.30 |